LH직원 투기의혹 '대토보상'이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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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3-03 11:19 조회7,3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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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직원 투기의혹 '대토보상'이 대체 뭐길래
경향신문 2021.03.03 11:07
[경향신문]
3기 신도시 예정지역 중 한 곳인 부천대장 지구의 모습. 우철훈 선임기자
민변과 참여연대가 제기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관련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LH는 곧바로 연루 의혹을 받는 직원들을 업무정지시키고 조사에 착수했지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른바 ‘공공주도’로 전국에 83만여 가구의 새 주택을 공급한다는 ‘2·4 공급대책’의 경우 LH가 공공역할을 주도할 핵심기관이다. 이때문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라는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고, 자칫하면 2·4 대책이 신뢰성 문제를 들어 수포로 돌아갈 위험마저 제기된다.

민변과 참여연대가 제기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관련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LH는 곧바로 연루 의혹을 받는 직원들을 업무정지시키고 조사에 착수했지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른바 ‘공공주도’로 전국에 83만여 가구의 새 주택을 공급한다는 ‘2·4 공급대책’의 경우 LH가 공공역할을 주도할 핵심기관이다. 이때문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라는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고, 자칫하면 2·4 대책이 신뢰성 문제를 들어 수포로 돌아갈 위험마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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