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족쇄 풀린다…용인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올해 안 해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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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4-11-27 11:32 조회3,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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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족쇄 풀린다…용인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올해 안 해제 전망
64.43㎢(약 1950만평) 규모…수원시 면적 53%, 오산시의 1.5배
한강유역환경청, 평택시 제출 '일반수도사업 변경' 인가
이상일 시장과 용인시 노력 결과..."용인시 새로운 성장동력"
지난 4월 관계기관들이 합의한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올해 안에 정식 발효될 전망이다.
▲ 용인시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위치도. [용인시 제공]
이에 따라 45년 간 상수원보호구역에 묶여 있던 용인시 땅 64.43㎢(약 1950만 평)의 규제도 풀려 용인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지난 19일 한강유역환경청이 평택시에서 제출한 '일반수도사업 변경인가'를 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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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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