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불쏘시개' GTX-D 노선 나온다..'김포~하남' 포함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2-17 12:04 조회7,45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집값 '불쏘시개' GTX-D 노선 나온다..'김포~하남' 포함하나
국토부,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경기도, '김포~부천~강동~하남' 노선 요청
2·4대책 사업지 7월 공개.."현금청산 기조 유지"
文 "2·4대책 반드시 성공 시켜야"
이데일리황현규입력2021.02.17 06:00수정2021.02.17 08:33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수도권 동·서 지역을 연결할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D노선 기본 계획이 올해 상반기 확정된다. 현재로선 김포~부천~하남을 관통하는 노선안이 유력하다.
정부는 또 2·4공급대책의 ‘공공주도사업’ 후보지를 7월 중 선정하고, 신규택지 20곳도 상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다만 위헌·소급 적용의 논란이 있던 ‘현금청산’ 방식을 수정 없이 추진하기로 하면서 시장 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국토교통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데일리 이동훈 기자]](https://t1.daumcdn.net/news/202102/17/Edaily/20210217083357852nehc.jpg)
[이데일리 이동훈 기자]
정부는 GTX-D노선 계획을 포함한 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을 상반기 내놓을 계획이다. D노선에는 김포~부천~서울 삼성동~강동구~하남을 잇는 노선이 포함될 것이란 관측이 많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경기·인천 등 지자체 건의사항과 사전 타당서 조사 내용을 토대로 (노선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김포~하남을 잇는 D노선을 국토부에 건의, 자체 용역까지 마친 상태다.
기사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