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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애플·아마존 대형주 급락.. 거품붕괴 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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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2-26 12:31 조회7,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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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테슬라·애플·아마존 대형주 급락.. 거품붕괴 전조?

뉴욕=백종민 입력 2021. 02. 26. 11:13 수정 2021. 02. 26. 11:16 댓글 50

 

 

테슬라 8.1% 급락 '700弗 아래로'..주요 IT종목 1% 이상 추락
나스닥 3.52% 떨어져..전문가들 "투매에 대비해야"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박병희 기자]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25일(현지시간) 8.1% 급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900달러를 넘었다가 이달 들어 급락세로 돌아서 700달러 아래로 추락했다. 미국 기술주 급등을 주도해 온 테슬라가 급락하면서 거품 붕괴의 전조가 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가 많은 주요 정보기술(IT) 종목도 모두 1% 이상 급락했다.

나스닥 4개월만에 최대 하락

대형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나스닥 지수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1만3119.43을 기록해 전거래일 대비 3.52% 급락했다. 4개월 만에 최대 하락률이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와 S&P500 지수도 각각 1.75%, 2.45% 급락해 한 달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는 682.2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기록한 올해 고점 900.40달러에 비해 24.2% 떨어졌다. 테슬라는 이날 급락으로 올해 수익을 모두 까먹고 3.3% 하락 전환했다. 테슬라 주가는 이틀 전 장중 13%나 하락하며 619달러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해 말 이후 2개월만에 최저가다.

이날 미 증시 급락은 미 국채 금리 급등이 배경이다. 금리 급등이 버블 경고 적신호가 된 것이다. 안전자산인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 위험자산인 주식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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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v.daum.net/v/20210226111300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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