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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땅값 10% 인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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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0-12-23 17:21 조회7,4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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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 김지섭 | 입력2020.12.23 11:31 | 수정2020.12.23 11:31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연합뉴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연합뉴스

 

 

내년 전국 땅값이 올해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예고됐다.

올해 7.89% 올랐던 서울은 내년 11.41%로 오른다.

전국 평균 역시 올해 6.33%에서 내년 10.37%로 상승폭을 키울 전망이다.

전국 시ㆍ군ㆍ구에서 표준지 땅값이 가장 많이 뛴 곳은 해양레포츠 서핑의 메카인 강원 양양이며,

상승률은 19.86%에 달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로, 1㎡당 공시지가는 처음 2억원(2억650만원)을 돌파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2021년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가격안을 이처럼 제시하면서,

소유자 및 지자체 의견청취,

중앙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21일 결정ㆍ공시하기로 했다.

 

기사내용보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311310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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