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차익 10억원 양도세 ‘8억2500만원’… 차라리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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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0-11-17 08:03 조회7,3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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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차익 10억원 양도세 ‘8억2500만원’… 차라리 증여
머니S 2020.11.17 05:45
[머니S리포트] 부동산 세금카드②-다주택자 더 꽁꽁 숨는다
[편집자주]정부가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한 세금 압박 카드를 꺼냈다.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 수요를 강력한 세금으로 꽁꽁 싸매 주택시장에 가두겠다는 일종의 ‘고인물 만들기’ 전략이다. 안 팔면 보유세, 팔아도 양도소득세 폭탄을 물려 부동산시장의 투기성 거래를 차단하겠다는 것. 집값 과열을 진화하겠다는 정부의 이 같은 복안이 사회 문제로까지 불거진 부동산 불로소득과 탈세, ‘영끌대출’ 등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편집자주]정부가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한 세금 압박 카드를 꺼냈다.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 수요를 강력한 세금으로 꽁꽁 싸매 주택시장에 가두겠다는 일종의 ‘고인물 만들기’ 전략이다. 안 팔면 보유세, 팔아도 양도소득세 폭탄을 물려 부동산시장의 투기성 거래를 차단하겠다는 것. 집값 과열을 진화하겠다는 정부의 이 같은 복안이 사회 문제로까지 불거진 부동산 불로소득과 탈세, ‘영끌대출’ 등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정부는 취득세율을 2주택자 8.0%, 3주택 이상 12.0%로 올려 주택시장의 진입 문턱을 높였다. 현시점에서 투자 목적의 주택 매입은 힘들게 됐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다주택자. 종부세율은 내년 1월부터 최고세율이 6.0%로 오른다. /사진=이미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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