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전셋값'에..전세금 반환보증 가입도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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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0-11-12 17:22 조회7,4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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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전셋값'에..전세금 반환보증 가입도 막혔다
전세보증금이 매매가 추월 늘면서
'보증금 반환 상품' 아예 못 들어
안전장치 없이 높은 전셋값 부담
HUG도 "구제방안 없다" 난색
서울경제진동영 기자입력2020.11.12 16:02수정2020.11.12 16:28

전세난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서울의 아파트 전세 공급 부족 수준을 보여주는 지수가 한국감정원 조사에서 역대 최고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붙은 매매·전세·월세 관련 정보란./연합뉴스
[서울경제]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은 물론 전국 주택의 전세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보증금이 매매가를 추월하는 단지가 늘고 있다. 하지만 KB시세보다 전세보증금이 높으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가입할 수조차 없다. 일부 세입자들은 최소한의 안전장치조차 마련하지 못한 채 높은 전셋값을 부담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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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11216022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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