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쓰라" 세입자 "나중에"···계약갱신청구권 행사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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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0-10-11 15:32 조회8,0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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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쓰라" 세입자 "나중에"···계약갱신청구권 행사 '반전' "가급적 빨리 쓰게하는게 유리" 임대인들, 청구권 사용 압박에 세입자들은 "아껴두자" 손사레 전세난 심화 우려에 상황 역전 [서울경제] #. 경기도 한 신도시에서 3억 5,000만원에 아파트 전세를 내주고 있는 집주인 A 씨. 초기 입주단지를 2년 전 저렴하게 주느라 지금은 주변 시세와 2억 5,000만원 가까이 격차가 벌어져 있다. 이런 와중에 임대차 3법이 시행되면서 전셋값을 5% 이상 올리지 못하게 됐는데, 올 연말 만기를 앞둔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쓰지 않고 전셋값을 1억 5,000만원 정도 올려주겠다”고 먼저 제안해 왔다. A 씨는 “이번에 덜 받고 차라리 2년 뒤에 내보내는 게 낫다”는 주변 조언이 많아 고민 중이다.기사내용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808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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