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민간 땅값 '1경원' 돌파..文정부서 연 890조원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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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0-10-21 11:26 조회7,0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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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민간 땅값 '1경원' 돌파..文정부서 연 890조원씩 상승
서울경제 2020.10.21 11:15
경실련, 우니라나 민간 땅값 역대 정권별 분석
이명박·박근혜 정부 연평균 상승액은 101조원
文정부, 노무현 정부 연 상승액보다 42% 높아
이명박·박근혜 정부 연평균 상승액은 101조원
文정부, 노무현 정부 연 상승액보다 42% 높아
서울시가 부지용도를 공원으로 변경한 대한항공 소유 종로구 송현동 부지 모습./연합뉴스
[서울경제] 우리나라 민간이 소유한 땅의 가격이 문재인 정부에서 1경원을 돌파했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현 정부의 연평균 땅값 상승액은 890조원으로 역대 정권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연평균 땅값 상승액인 100조원과 비교해 9배 수준이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 동안 가구당 연소득 상승액은 552만원에 불과했지만 같은 기간 가구당 땅값은 1억 3,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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