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금 50조원, 기준금리 동결에 수익형 부동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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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0-10-23 16:09 조회7,4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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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금 50조원, 기준금리 동결에 수익형 부동산으로
한국경제TV 2020.10.23 14:03

올 하반기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50조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이 풀린다. 더욱이 한국은행이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현재 연 0.5%로 동결한다고 밝히면서 벌써부터 토지보상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재투자 될 것이란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 기조로 은행의 예금금리 역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7월보타 0.01% 포인트 하락한 연 0.81%로 집계됐다.
다시 말해, 1억원을 은행에 예금해도 1년 이자가 81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여기에 15.4%의 이자소득세를 제하면 실제 손에 쥐는 이자는 월 5만7105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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