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지성 (010-6775-4266)pyh6938@naver.com운영자에게 쪽지보내기

회원로그인

부동산뉴스








부동산뉴스

집주인 "쓰라" 세입자 "나중에"···계약갱신청구권 행사 '반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0-10-11 15:32 조회6,234회 댓글0건

본문

집주인 "쓰라" 세입자 "나중에"···계약갱신청구권 행사 '반전'

"가급적 빨리 쓰게하는게 유리"
임대인들, 청구권 사용 압박에
세입자들은 "아껴두자" 손사레
전세난 심화 우려에 상황 역전c80e7476701e3b2069e31d57cb94b807_1602397
[서울경제] #. 경기도 한 신도시에서 3억 5,000만원에 아파트 전세를 내주고 있는 집주인 A 씨. 초기 입주단지를 2년 전 저렴하게 주느라 지금은 주변 시세와 2억 5,000만원 가까이 격차가 벌어져 있다. 이런 와중에 임대차 3법이 시행되면서 전셋값을 5% 이상 올리지 못하게 됐는데, 올 연말 만기를 앞둔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쓰지 않고 전셋값을 1억 5,000만원 정도 올려주겠다”고 먼저 제안해 왔다. A 씨는 “이번에 덜 받고 차라리 2년 뒤에 내보내는 게 낫다”는 주변 조언이 많아 고민 중이다.


기사내용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80890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