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낼 반도체 산단 송전망 비용, 정부가 70% 내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성 작성일25-04-15 09:22 조회1,00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기업이 낼 반도체 산단 송전망 비용, 정부가 70% 내준다
정부, '반도체 재정투자 강화 방안' 발표
용인·평택 반도체 산단 송전망 지중화 기업 부담분, 정부 지원 70%로 늘려
애초 50% 지원 계획보다 정부가 3600억 원 더 내기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엔 투자보조금 지급
반도체 저리 대출·기술보증도 확대…투자세액공제율 5%p 상향 적용

연합뉴스
정부가 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의 송전선로 지중화 지원 비율을 70%로 늘리고, 투자세액공제율도 5%p 확대한다.
또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전략물자 업계의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중견 기업이 투자할 경우 최대 50%까지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저리대출·기술보증 규모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지원 규모도 기존 계획보다 약 7조 원 늘린 33조 원으로 확대하고, 곧 내놓을 '필수 추경'안에는 약 5천억 원 가량 반영할 예정이다.
기사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