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재건축, 분양가상한제로 간다..HUG 보증기간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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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0-09-25 11:44 조회6,5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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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재건축, 분양가상한제로 간다..HUG 보증기간 만료
김동규 기자
신반포3차·경남, 신반포15차 등도 분양가상한제 피하기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역대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1만2천32가구)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게 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지만, 조합 내에서도 인근 시세를 바탕으로 분양가를 통제받는 HUG 규제보다 건설 원가 기준으로 분양가 제한을 받는 상한제가 조합원에게 유리하다는 판단이 많다.
2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는 지난 7월 24일 HUG로부터 받은 분양보증 유효기간이 전날 만료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된 7월 28일 이전에 받아 놓은 분양보증은 유효기간이 만료된 후에는 효력이 없어져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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