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수도권 135만호 공급…내일부터 강남3구·용산 LTV 40%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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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5-09-08 10:43 조회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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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수도권 135만호 공급…내일부터 강남3구·용산 LTV 40%로 강화
7일 李 정부 첫 공급대책 발표
5년간 수도권 135만호·서울 33만호 착공 목표
공공택지 LH가 전면 직접시행…6만호 착공
정비사업 제도 전면 개편·도심복합사업 시즌2
규제지역 LTV 강화…“시장과열 선제적 대비”
공공택지 LH가 전면 직접시행…6만호 착공
정비사업 제도 전면 개편·도심복합사업 시즌2
규제지역 LTV 강화…“시장과열 선제적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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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연합] |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5년간 수도권에 총 135만호의 주택을 착공한다. 공공택지 주택공급의 주체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접시행’으로 전면 전환해 공급에 속도를 붙이는 게 이번 정부 공급대책의 핵심이다. 용적률 규제 등을 완화한 ‘공공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진행하고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제도를 종합적으로 개편해 수도권에 23만호가 넘는 착공효과를 노린다. 6·27 대출규제 이후 다시 들썩이고 있는 수요를 통제하기 위해 당장 내일부터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대출규제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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