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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토지 5년만에 43억된 세종.. "이해찬 주택 인근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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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2-01 17:29 조회5,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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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7억 토지 5년만에 43억된 세종.. "이해찬 주택 인근도 급등"

고성민 기자 입력 2021. 02. 01. 14:00 수정 2021. 02. 01. 14:16 댓글 962

 

 

지난달 20일 대전지방법원 경매5계. 세종시 장군면 하봉리 임야 1653㎡ 경매에는 응찰자가 무려 102명 몰렸다. 낙찰가는 감정가(2억2646만원)의 261%인 5억9189만원이었다. 주변은 토지와 임야 등으로 이뤄진 농촌 마을이고 정부세종청사까지 직선거리로 약 7.5km 떨어져 있어 차를 타고 25분이 걸린다. 도심과 멀리 떨어진 이런 토지에도 투자자 관심이 몰렸다.

지난달 25일에도 세종시 전의면 영당리 대지 223㎡ 경매에 응찰자 30명이 몰렸다. 낙찰가는 감정가(6575만원)의 143%인 9380만원이었다. 이곳 역시 주변이 전·답 등 농경지로 정부세종청사까지 직선거리로 약 18km, 차량으로 약 35분 거리다. 주택만큼이나 세종의 토지시장도 부동산 경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세종시 조치원읍 전경. /세종시 제공

 

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세종시 토지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매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66.2%였던 낙찰가율은 2016년 74.9%로 70%대를 넘어선 이후 지난해에는 85.4%까지 올라왔다. 올해 들어 지난달 29일까지는 낙찰가율이 91.7%로 더 높아졌다. 2015년 2.3명이전 평균 응찰자수는 올해 22.1명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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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20114004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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