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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달래기' 특공 추첨제 도입..경쟁률 높아 '희망고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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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9-08 17:25 조회12,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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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무자녀 신혼도 특공 당첨 가능
30% 추첨제 돌리면서 대상자 대폭 늘려
다만 경쟁률 높아 '희망고문' 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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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8일 청약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와 무자녀 신혼부부, 맞벌이 부부 등으로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특공)' 대상을 확대한 것은 상대적으로 청약시장에서 소외된 젊은층의 불만을 달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청약의 높은 벽에 막힌 젊은층이 일반 매매시장으로 몰리면서 집값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도 제도 개편의 배경으로 꼽힌다. 이들을 청약 시장으로 흡수해 집값을 진정시켜보겠다는 의도인 셈이다. 다만 물량이 대폭 늘어나지 않는 한 30대에게 문턱이 높았던 사전청약처럼 이번 청약제도 개편안 역시 청년층에 ‘희망고문’만 남길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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