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23곳에 축구장 300개 규모 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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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9-09 17:52 조회12,5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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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23곳에 축구장 300개 규모 공원 조성
한국경제 2021.09.09 16:45

서울시가 장기간 방치된 공원용지에 총 면적 축구장 300개 규모에 달하는 생활밀착형 공원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천왕산, 백련산, 초안산 등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보상용지에 총 2.12㎢의 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해당 부지는 도시공원 실효제(공원일몰제)에 따라 공원 지정 효력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앞서 2019년부터 시가 토지보상 중인 지역들이다. 도시공원 실효제는 도시계획에 따라 사유지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한 뒤 20년간 사업이 시행되지 않으면 지정 효력이 사라지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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