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지성 (010-6775-4266)pyh6938@naver.com운영자에게 쪽지보내기

회원로그인

부동산뉴스








부동산뉴스

"서울이나 다름없네" 별내선에 구리시 집값 들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성 작성일24-08-05 16:25 조회2,864회 댓글0건

본문

 

"서울이나 다름없네" 별내선에 구리시 집값 들썩 

 

 

10일 개통…별내~잠실역 27분
전구간 기후동행카드 가능
3개역 신설되는 구리시 수혜
신규 택지·고속도로 겹호재
경춘선 지나는 별내신도시
신축 많은 다산신도시도 기대
역세권 단지 1년새 1억 뛰어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일대 아파트 전경.  매경DB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일대 아파트 전경. 매경DB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종점에서 경춘선 별내역까지 연장하는 '별내선'(12.9㎞) 개통이 임박하면서 서울 인근 경기 동북권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별내선이 통과하는 구리시의 경우 신규 택지지구 개발과 함께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주목할 만하다고 입을 모은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8호선 암사역 종점에서 경춘선 별내역까지 연장하는 별내선이 영업 시험 운전을 완료하고 오는 10일 개통한다. 현재 잠실역에서 별내역까지는 도시철도 이용 시 44분, 광역버스 이용 시 최소 33분 이상 소요되지만 8호선이 연장되면 27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번 연장을 통해 구리시엔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 등 총 3개 역이 8호선으로 뚫린다. 특히 구리역은 기존 경의중앙선과 함께 별내선이 개통하며 더블 역세권으로 변모한다. 

 

 

 

기사내용보기

"서울이나 다름없네" 별내선에 구리시 집값 들썩 (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