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사업 본격화…올해 민자 발굴 '20조' 목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성 작성일24-08-05 17:17 조회3,01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사업 본격화…올해 민자 발굴 '20조' 목표
8개 사업안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통과
신규사업 적극 발굴…하반기 활성화 방안 발표
도심 곤돌라 조성 사업 조감도. (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건설이 본격화된다. 탄천 한강변에 곤돌라를 설치하고 용산구 서계동 국립극단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 등 다수 민간투자사업이 개시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2024년도 제3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실시협약안'등 8개 사업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두 건의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했다.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경기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남양읍 송림리 구간에 왕복 4차선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 노선 개통 시 향남~남양~안산 구간 통행시간이 현재 40분에서 20여분으로 대폭 단축되고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장거리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주택건설신문(http://www.newshc.kr)
기사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