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강남3구 전체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검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성 작성일24-08-13 13:36 조회2,08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시 “용산-강남3구 전체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검토”
서울 집값 20주째 상승… 플랜B 준비
전문가 “신고가 반포-한남동 유력”
市 “훼손 그린벨트에 신혼주택 공급”
세곡-내곡동-송파 하남 접경지 거론
서울시가 연일 신고가가 이어지는 강남 3구 및 용산구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8일 발표된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으로도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지 않을 경우 집값이 급등 중인 반포동 한남동 등에 대한 ‘핀셋 규제’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구 내 다른 동네로 수요가 옮겨가는 풍선효과도 막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사내용보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809/12644609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