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옆세권' 과천지구에 아파트 1만가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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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4-08-14 08:26 조회2,4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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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옆세권' 과천지구에 아파트 1만가구 짓는다
지구계획 승인…2029년 분양
강남역 20분 거리…GTX 예정
여의도공원 2배 달하는 녹지도
공공주택 6500가구 등 매력적
본격 공급땐 청약열기 상당할 듯서울과 붙어 있는 경기 과천시 과천공공주택지구(과천지구) 공급 물량이 1만여 가구로 당초보다 3000여 가구 늘어났다. 하수처리장 위치 논란 등의 영향으로 사업이 지연돼 2029년 처음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과천지구의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과천지구는 과거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묶여 있던 과천 원도심과 서울 서초구 사이 169만㎡ 면적에 1만204가구(2만7552명) 규모로 조성된다. 당초 7000가구 규모로 계획됐는데 물량이 1만여 가구로 늘어났다. 이 중 6487가구(공공분양 3425가구, 분양전환형 982가구, 통합공공임대 2080가구)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으로 선보인다. 민간분양 물량은 2879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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