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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굴뚝공장만 있다고? 요즘 산단 이렇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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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4-09-02 15:25 조회2,0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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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굴뚝공장만 있다고? 요즘 산단 이렇게 만듭니다 

 

안동·경주 국가산단 예정지 직접 가보니
교통·인프라에 특화 문화산업까지 '입체적'
LH, 연내 예타 신청해 2030년 준공 예정
통상 '산업단지'(산단)라고 하면 공장이 죽 늘어서 있는 지역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젠 산단의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일자리-주거-문화'(직주락, 職住樂) 시설을 연계해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지역 거점으로 만들어 지방 소멸까지도 대처한다. 굴뚝이 떠오르는 공장터가 지식산업센터로 바뀌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지난달 29~30일 다녀온 안동·경주 국가 산단 후보지는 이 같은 청사진과 잘 들어맞는 곳이었다. 교통과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각 지역 산업의 특색도 두드러졌다. 문화 관광지인 이들 지역이 산단 조성 후 어떻게 변모할지 미리 들여다보고 왔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자료=국토교통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자료=국토교통부'다 준비된' 안동 산단 후보지 

지난달 29일 오후 방문한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는 푸른 산에 둘러싸여 있었다. 산단이 들어설 곳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바로 앞에 34번 국도가 있고 서측엔 신도시, 동측엔 구도심이 위치해 있다. 향후 산단이 조성되면 도시의 분위기가 빠르게 변할 것이란 기대감이 들게 하는 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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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2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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