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경주 SMR 산단, 한수원·삼성·GS·두산 등 입주의향만 150곳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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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4-09-02 16:19 조회1,9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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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경주 SMR 산단, 한수원·삼성·GS·두산 등 입주의향만 150곳 이상”
경주 SMR 산단 연내 예타 신청…2026년까지 산단 지정 마무리
“SMR, 기존 원전 대비 안정성·경제성↑…경주 산단 최적 입지”
경주 소형모듈원전(SMR)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경주=뉴스1) 신현우 기자 = “경주 소형모듈원전(SMR) 국가산업단지 입주에 150곳 이상이 의향을 보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뿐만 아니라 삼성·GS·두산 등 관련 기업과도 협의하고 있습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지난달 30일 찾은 경주 SMR 국가산단 후보지. 아직 개발되지 않은 구릉지지만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이곳을 글로벌 SMR 허브로 짓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상지 앞으로 전답과 가옥 등이 있으나 산단 개발 시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당 지역의 경우 문화재 매장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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