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저 동네 집은 무조건 사야한다니까” 전화통 불난 이곳 3000채나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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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4-09-18 09:10 조회1,9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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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저 동네 집은 무조건 사야한다니까” 전화통 불난 이곳 3000채나 팔렸다
올해 수도권 아파트 거래 가장 많았던 지역 살펴보니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총 9510가구의 국내 최대규모 아파트. [서영상 기자]
[헤럴드경제=서영상·박로명 기자] “매물을 찾는 손님 대부분이 갭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들이에요. 이렇게 급격히 올랐는데도 꾸준히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믿는 분들이 아직도 많아요. 오늘 전화 온 분들만 송파 외곽은 물론 부산, 강동, 판교, 분당, 왕십리 장소를 가리지 않아요.”(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상가 A공인중개사무소)
1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송파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초대형 신축 단지 위주로 수요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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