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그린벨트 SH '골드타운' 개발 시 공공이익 2배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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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4-09-24 15:15 조회2,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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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그린벨트 SH '골드타운' 개발 시 공공이익 2배 늘어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 "3기 신도시 과거 실패 답습 안 돼…SH개발방식 적용 바람직"
김헌동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개발방식이 신도시 사업이나 서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공공개발의 이익을 가장 높일 수 있는 방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존 판교 신도시 개발사업에 SH공사 방식을 적용하면 공공 개발이익이 기존보다 두 배 이상 커진다는 주장이다.
SH도시연구원은 판교 신도시 개발사업에 SH공사의 '골드타운' 방식을 적용한 시뮬레이션 결과, 판교 신도시 공동주택 개발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얻은 이익과 자산가치 상승분은 11조5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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