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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노후화 벗고 '주거+일자리' 자족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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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4-09-25 16:38 조회2,0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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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노후화 벗고 '주거+일자리' 자족도시로 

 

1기신도시 53만7천가구로 확대
2035년 인구 124만2천명 증가
광역교통망 개선… 접근성도 높여
선도지구 최대 3만9천가구 전망

1기 신도시 5곳(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의 재정비 밑그림이 확정됐다. 재정비가 완료되면 1기 신도시 인구 규모는 지난 2022년 대비 30% 이상 늘어나고 이를 뒷받침할 교통망 등 인프라도 빠르게 구축될 예정이다.

■2022년 대비 인구 30% 증가

24일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1기 신도시 5곳(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의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주택 공급이 확대되면서 1기 신도시 조성 당시 29만2000가구 규모에서 오는 2035년에는 53만7000가구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인구 규모도 기존 계획 당시 116만8000명에서 124만2000명 규모로 증가한다. 지난 2022년 인구 기준으로는 95만4000명에서 124만2000명까지 28만8000명(30.19%)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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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4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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