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평화도로 영종~신도대교 상판 연결 한창 공정률 70%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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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4-10-28 11:58 조회1,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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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평화도로 영종~신도대교 상판 연결 한창 공정률 70% '착착'
17일 기준 공정률 70% 내년 12월 개통 목표
바로 영종~강화 2단계 착공 2030년 개통 계획
강화남단경제자유구역~인천공항~인천항 연결
기존 2차선→4차선 확장 검토 철도 반영 과제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로 인천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잇는 다리가 공정률 70%에 이르며 2025년 말 개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17일 기준 신도대교 공정률이 69.93%라고 18일 밝혔다.
[관련기사] 제3연륙교·서해평화도로 내년말 동시 개통...자전거·관광 명소로
서해평화도로 1단계 신도대교 건설현장.(사진제공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지난 2021년 착공한 신도대교 시공사는 한화건설이다. 총사업비 1542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3.26km 도로 폭 13.5m 왕복 2차선으로 짓는다. 인천 중구 영종도에서 강화도를 거쳐 북한의 개성과 해주까지 약 80km를 연결하는 계획인 서해남북평화도로의 1단계 구간이다.
현재 주탑 시공이 마무리 단계이며, 상판(슬래브)을 설치해 도로 연결 작업이 한창이다. 차로 옆에는 인도 겸 자전거도로가 함께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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