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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서울 대개조' 시동…준공업지역 용적률 최대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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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4-11-07 12:09 조회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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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서울 대개조' 시동…준공업지역 용적률 최대 400%

 

영등포·구로·금천·강서 등 서남권 개발 힘 실릴 듯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2월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2024.2.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2월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2024.2.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 대개조'가 본격 시동을 건다. 준공업지역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는 내용이 골자로 영등포·구로·금천·강서 등 서울 서남권의 개발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서울시는 7일 준공업지역의 용적률을 최대 400%로 완화하는 내용 등이 담긴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오 시장이 지난 2월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후속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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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9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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