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주인 여러분, 주주 되세요”...PF 구원투수 리츠,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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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4-11-18 11:42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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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주인 여러분, 주주 되세요”...PF 구원투수 리츠, 현실은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제도 개선방안의 핵심인 토지주의 현물투자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방식 다양화와 추가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 안을 보면 리츠(부동산투자회자)를 활용했을 때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지주공동 사업은 불가능 한데다 리츠 시장은 여전히 각종 규제로 지지부진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투자회사가 빌딩·상가 등 부동산을 직접 운영하는 자기관리 리츠는 고작 4개사에 불과하다. 9월말 기준 전체 리츠는 386개사에 이르지만 선진국에서 일반적인 자기관리 리츠는 국내에 거의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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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68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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