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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그린에코파크’ 이동읍 덕성리로 입지 최종 결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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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5-01-08 10:56 조회2,7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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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그린에코파크’ 이동읍 덕성리로 입지 최종 결정·고시

국·도·시비 3850억 들여 2030년까지 일 500톤 폐기물 처리 가능한 자원회수시설 건립
파크 내 물놀이장, 수영장, 전망 타워 등 갖춘 복합문화체육시설 조성하고 도로 등 기반 시설 설치


 [문학모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을 시가 새로 건립할 자원회수시설 ‘용인그린에코파크(가칭)’의 입지로 최종 결정해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차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용인그린에코파크’ 최종 입지를 의결했다.

 

정부 정책에 따라 오는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직접 매립이 금지되는 데다 이동·남사 일원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입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778만㎡, 235만평)와 약 1만 6000가구(3만6800명)이 입주하는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등에 대비해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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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그린에코파크 조감도  © 광역행정신문

 

이에 따라 시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산 79번지 일원 10만 4696㎡에 약 3850억원(국·도·시비)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하루 50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용인그린에코파크를 단순한 폐기물 소각시설이 아닌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폐기물 소각으로 얻은 열에너지와 전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 제1·2테크노밸리‘ 등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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