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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뜨면 즉시 팔려"…부동산 한파에도 '강여목마' 집값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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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5-02-17 17:48 조회9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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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뜨면 즉시 팔려"…부동산 한파에도 '강여목마' 집값 올랐다

 

 

[MT리포트]한파 닥친 주택시장, 뜨거운 '강·여·목·마'①

[편집자주] 주택시장에 한파가 닥쳤다. 매매 거래는 줄어들고 미분양 아파트들은 늘어난다. 남은 수요 열기는 서울에서도 강남권과 목동, 마포, 여의도 등 특정 지역으로 모두 쏠렸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양극화를 넘어 '강·여·목·마'와 이를 뺀 다른 지역으로 나뉜 초양극화가 시작됐다.

서울 부동산 시장이 극심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서울 내 특정 지역 집값은 역대 최고가에 거래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똘똘한 한 채' 전략이 강해졌다. 그 결과 오르는 곳, '강여목마'(강남, 여의도, 목동, 마용성)만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다.

17일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서울 전체 매매가격지수는 2024년 1월 대비 3.11% 상승했다. 강남구(7.58%), 송파구(7.11%), 서초구(6.27%) 등 '강남 3구'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성동구(7.1%)와 강동구(6.49%), 마포구(5.65%), 광진구(5.05%) 등 강남 접근성이 좋은 곳들이 많이 오른 곳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천구(-2.22%), 도봉구(-1.58%), 노원구(-1.44%), 중랑구(-1.27%), 강북구(-1.26%) 등 서울 외곽 지역은 하락을 면치 못했다.

국내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던 2022년 1월과 비교하면 서울에서 매매가격지수가 오른 구는 단 4개에 불과하다. 강남구가 4.58% 올랐고, 용산구가 3.71% 올랐다. 서초구(2.15%)와 송파구(0.07%)도 전고점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 지역에선 연일 신고가 사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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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5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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