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해제’ 고양대곡 역세권부터 첫발…주택 공급 부족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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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5-05-01 07:45 조회1,8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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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 고양대곡 역세권부터 첫발…주택 공급 부족에 ‘속도’
대곡 역세권 개발기본계획 수립 단계
7월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제출 목표
서리풀 지구 등도 조만간 평가 항목 공개
주택 공급 부족에 차기 정부도 공급 지속할 가능성

그래픽=정서희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5만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는다. 그린벨트 해제 대상지 중 한 곳인 고양 대곡역세권이 내년 상반기 지구 지정에 앞서 개발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돌입했다. 이곳에 이어 서울 서리풀, 경기 의왕 오전왕곡, 의정부 용현 지역도 전략환경영향평가 범위를 조만간 발표하며 사업 진행에 나설 예정이다.
정부는 이러한 평가 작업을 거쳐 내년 지구 지정을 한 뒤 2029년 분양, 2031년 입주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주택 공급이 크게 부족한 상황인 만큼 이 정책은 차기 정부에서도 동력을 상실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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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7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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